오래된 벽돌 건물 입니다. 비만 오면 내부가 눅눅하고 가장 자리에 곰팡이가 생겨요.

(주)로프원 답변
오래된 조적조(벽돌) 건물에서 비가 올 때마다 습기와 곰팡이가 발생하는 원인은 크게 외부 빗물 침투(발수 기능 상실/줄눈 탈락)와 외벽 단열 부실로 인한 모서리 결로 두 가지입니다. 근본적인 원인을 점검하고 해결하기 위한 단계별 조치 방법입니다. 1.외부 줄눈(메지) 및 균열 점검:외부 누수 원인 파악.비가 들이치는 외벽면의 줄눈(벽돌 사이 시멘트) 탈락 여부와 창틀 주변 실리콘 코킹 노후화를 확인합니다. 오래된 벽돌은 자체 흡수율이 높아지고 줄눈 틈으로 빗물이 바로 유입됩니다.Verification: 벽돌 줄눈에 균열이나 구멍이 보이지 않고, 창틀 코킹이 들뜨지 않고 밀착되어 있어야 합니다. 2.외벽 침투성 발수제 도포:외벽 방수 시공.맑은 날 외벽이 완전히 건조된 상태에서 실리콘계 침투성 발수제를 벽돌과 줄눈 전체에 2회 이상 충분히 도포합니다. 벽돌 틈새가 벌어진 곳은 먼저 실리콘이나 레미탈로 메워야 합니다.Verification: 비가 오거나 물을 뿌렸을 때 외벽에 물이 스며들지 않고 물방울 형태로 흘러내립니다. 3.기존 곰팡이 박멸 및 내부 벽면 건조:실내 환경 정비. 단순 걸레질이 아닌 곰팡이 전용 제거제(차아염소산나트륨 계열)를 분무하여 포자까지 완전히 사멸시킨 후 환기 및 건조합니다. Verification: 벽면에 거뭇한 균사 자국이 사라지고 만졌을 때 습기가 없어야 합니다. 4.취약 모서리 단열 보강 및 항균 마감:단열 결로 방지.외벽과 맞닿은 가장자리 코너 부위는 열교(Thermal bridge) 현상으로 결로가 맺히기 쉽습니다. 모서리 주변에 결로 방지용 단열 페인트를 도포하거나 이보드(압출보온판 일체형 보드)를 덧대어 시공합니다. Verification: 비가 오는 날 실내외 온도 차가 커져도 모서리 벽면에 물방울이 맺히지 않습니다. 즉시 실천할 수 있는 실내 습도 관리 요령가구 이격 배치: 모서리 벽에 붙은 장롱, 수납장 등은 벽면과 최소 10cm 이상 띄워 공기 순환 통로를 만드세요. 강제 제습: 비 오는 날에는 창문을 닫고 제습기나 에어컨 제습 모드를 가동해 실내 상대습도를 50~60% 이하로 유지하세요.


